나름 계획을 세워놓고 실행에 옮겨야 한다.
계획 없이 무조건 열심히만 하겠다라고 하는 것은, 하지 않겠다라고 말하는 것과 매한가지이다.
계획을 세워야, 계획대로의 달성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제대로 가고 있는지 체크가 가능하다.
그래서 항시 계획은 확인할 수 있게 가능한 정량적으로 세울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1. 한 달에 최소 2가지 이상의 주제(small topic)로 작업 진행
이때 동영상작업도 병행하도록 하며(모르면 배워라), 2주에 1개의 소프로젝트가 진행되어야 함을 의미(기획+촬영+후보정+키워드 및 업로드)
매월 진행된 작업여부를 블로그에 기록하도록 하며(어떤 주제로 어떤 작업을 얼마나 하였는지), 매월 말이 나에게는 아주 작은 이정표가 될 예정이다. 해당월에 채우지 못한 부분은 다음달에 반드시 채워놓도록 한다. 그러면 총 12개월간, 최소 24개의 소프로젝트로 인한 결과물이 만들어질 것이다. 소프로젝트 당 최소 10장이라고 해도, 총 240장의 콘텐츠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수익현황도 매월 같이 기록하도록 한다. 판매현황은 작업을 지속하도록 해주는 당근과도 같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2. 후보정 등 공부 지속 병행
그냥 작업만 해서는 곤란하다. 포토샵 등 후보정에 뛰어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가? 아니다. 배워야 한다. 유튜브나 책 등을 통해서 무언가를 배웠다면, 반드시 블로그에 기록을 하도록 한다. 블로그에 기록되는 글들이 하나씩 늘어날 수록 나의 기술 또한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하도록 하자. 그래서 반드시 블로그에 기록을 생활화하도록 한다. 이것은 일주일에 최소 2회 기록을 목표로 하자. 매일 공부하면 좋으나 시간적인 한계도 있고, 스톡 작업도 해야 하므로 일주일에 2번을 목표로 하되, 할 수 있는한 최대한 많이 하여 빠른 시간 안에 실력을 늘리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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