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후 꿈의 명함, 그리고 스톡사진 단계별 목표

구본형 선생님께서는 본인한테만 주어진 소중한 재능을 발견하고, 이를 갈고 닦아 좋아하는 일로 밥벌이를 할수 있는 여러 실용적인 방법들과 팁을 알려주셨습니다.

 

그 중 꿈의 명함을 만들어 3년 간 집중하여 열심히 해보길 권하셨는데, 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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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이내에 명함을 한 통 찍어라.

지금 가지고 있는 명함 말고,

3년 후에 사용하게 될 명함을 만들어라.

 

그리고 이 명함을 '꿈의 명함'이라고 불러라.

3년 후 당신의 몸도 마음도 영혼도 가있고 싶은

그 '아름다운 곳'의 이름을 명시하라.

 

한 달을 넘기지 마라.

한 달만큼만 열심히 생각하라.

 

인생은 완벽한 것이 아니다.

늘 만들어 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모든 것을 다 갖춘 다음에 시작한다고 생각하지 마라.

 

살면서 해오던 이런저런 생각들을 한 달 동안에 정리하여

3년 후를 만들어보겠다는 실험정신으로 시작하라.

 

자신의 모든 것을 걸어보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하라.
"

구본형,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그 '아름다운 곳'에 대한 예시를 직원 복리 후생 프로그램 개발 전문가, 10대 소년 패션 분석 전문가, 서울 최고 택시 운전사, 강북에서 가장 맛있는 곰탕집 주인, 한국의 10대 자기 계발 프로그램 전문강사로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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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저의 3년 후 꿈의 명함은요.

 

"Stock Image Investment 분야 국내 Top 10 인플루언서"

 

아래는 그냥 저 꿈의 명함을 고민했을때 끄적거렸던 내용인데, 기록으로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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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현재 버전 나의 3년 후 꿈의 명함이다.

주제분야는 준비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내가 더 흥미를 느끼고 재밌어 하는 분야가 나타날 것이라 본다.

지금 시점에서는 투자를 하고 있고, 이 투자 또한 평생해 나가야 하기에 어찌보면 시너지 효과를 위해서도 Investment라는 큰 분야를 생각해본다.

 

이 Investment라는 큰 카테고리 안에서 다양한 토픽을 정하고, 스톡사진들을 제작할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조금씩 다른 분야 아이디어가 있으면 도전하겠지만, 메인 줄기는 Investment로 정하도록 한다.

 

국내 Top10이란 기준은, 우선 블로그 방문횟수(이웃수) 등으로 정하는 것밖에 생각이 나지 않는다.

주제분야로 검색했을 때의 랭킹을 기준으로 해보자는 것이다.

 

우선, 작년에 목표를 잡았듯이 3년 기간을 Stock Image 에 매진하도록 한다.

물론 3년 후, 5년 후, 여기서 파생되어 다른 것을 할 수도 있다.

폐쇄적으로 막힌 꿈은 아니라는 것이다.

 

결국 내가 하고 싶어하는 일은, 무언가 골똘히 고민하는 과정을 거쳐 새로운 생산물을 창조하는 것.

그 생산물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게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나의 개인적인 인생으로 보자면, 내가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일이 돈벌이가 되게 하고, 즉, 무언가 아웃풋을 낼 수 있는 나만의 무기(Source, 지식, 경험 등)를 계발해 나가고, 유튜브 등의 툴을 통해 1인 지식기업으로 좋아하는 일을 해나가는 것이다.

이 일은 죽기 전까지 할 수 있는 일이어야 하며, 퇴직 후에도 전혀 영향 없이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이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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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적으로는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이 일이 퇴직 후의 취미이자 밥벌이가 되게 하는 것입니다.

즉, 경제적인 부분을 무시할 수 없다는 얘기인 것이죠.

스톡사진이라는 것 자체가 누군가 구매할 목적에 맞게 제작하는 것이므로 경제행위를 제하고 얘기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것이구요.

그럼, 위의 3년 후의 꿈의 명함과 함께 전체적인 경제적인 관점에서의 목표도 기록해봅니다.

제가 지금 앉아 있는 책상 왼쪽 벽에 붙여 있는 내용인데요.

 

 

경제적자유를 위한 세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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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기목표 : 매월 50만원, 3년 목표, 2023년

+ 중기목표 : 매월 100만원, 5년 목표, 2025년

+ 단기목표 : 매월 200만원, 10년 목표, 203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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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만 되면, 꽤 괜찮고 재밌는 스톡사진 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수익도 수익이지만, 그동안 배움의 재미를 느껴본지 오래되었었는데 작년의 투자공부, 그리고 스톡사진하며 다시 사진, 포토샵에 대한 공부를 조금씩 하면서 배우는 재미가 너무 있습니다.

 

그리고 계속 이 스톡사진 아이디어에 대해서 생각해본다는 것.

기존 작가들이 찍어논 작품을 보면서, 추가적인 아니, 아예 새로운 아이디어를 꿈꾸며 제작하는 걸 도전해 본다는 것.

이런 창의적인 사고를 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도전해볼 수 있음에 행복한 것 같습니다.

수익은 그 이후에 저절로 따라오는 것이라 믿기에 즐겁게 스톡생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 다시금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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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일이 돈벌이가 되게 하고,

무엇인가 아웃풋을 낼 수 있는 나만의 무기를 계발해 나가고,

여러가지 툴을 통한 1인 지식기업으로 좋아하는 일을 해 나가는 것.

이 일은 죽기 전까지 할 수 있는 일이어야 하며,

퇴직 후에도 전혀 영향 없이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일어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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