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작업한 계산기 파일 2개를 어도비스톡과 셔터스톡에 제출하였다.
먼저 어도비스톡에서 보류사유와 함께 수정제출 요청이 있어 봤더니,
데이터문제. 키워드 또는 제목에 오류가 있다고.
확인해보니 calculator에 오탈자가..ㅜㅜ 이런 실수를 하다니, 키워드도 아닌 제목에 오탈자가 있다는 것은 치명적 실수다.
물론 키워드에도 오류가 있어서는 안되지만, 제목은 몇 번이고 확인을 했었어야 했다. 반성하고 다음부터는 이런 실수가 없도록 체크리스트를 하나 만들어 잘 보이는 곳에 붙여놓는 것을 생각해보자.
그렇게 눈에 띄는 오탈자를 수정하고 제출하였으나, 또 동일한 사유로 보류.
이번에 뭐가 잘못된 걸까. 영어 문법이 잘못되서일까?
다시 한번 수정이 필요해 보이는 것을 확인해보자.
먼저 비슷한 사진의 타이틀과 키워드를 확인해 보는 것으로. 그것도 어도비스톡에서.
셔터스톡에서는 2장 다 승인되었고.
어도비스톡에서 비승인이 났으니 어도비스톡에서 비슷한 사진을 검색해본다.
가장 유사한 사진들의 제목과 키워드를 확인.
이 두번째 타이틀이 가장 적절해 보이는데,,, 이와 동일한 타이틀을 사용해도 리젝이 되면,, 심사자에 따라 뭐 달라질 수 있으니 할 말은 없고. 그래도 요렇게 바꿔서 재제출 해보는 것으로. 키워드들도 다시 한번 업데이트 하고.
아래와 같이, 타이틀을 간단하게 수정하고. 뭐 동일한 제목을 그냥 가져다 썼음. 사진 내용과 틀릴게 없으니...
키워드도 일부 참고하여 수정하였고, 재전송 완료함. 결과가 어떻게 될까. 궁금.
2.1에 수락되었단 이메일이 옮. 1~2일 정도 걸렸던 것 같음. 여튼 그래도 예전보다 피드백이 바로바로 오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어도비스톡이다. 셔터스톡에 비해 단가도 높고, 계속 유지되기만을 바랄 뿐.
결국 제목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정리하는 것으로... 명확한 표현이 아니라면 길게 자세히 설명처럼 제목에는 넣지 않는 것으로. 셔터스톡을 괜찮으나 어도비스톡은 꽤나 꼼꼼히 검수하는 것으로 느껴짐.
여튼, 최종적으로 내 대쉬보드에 올라간 사진의 제목과 키워드는 아래와 같음. 간결, 심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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